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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맛집

인도카레 맛집 안나푸르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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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디입니다.

오늘은 안나푸르나 라는 인도카레식당을 방문 했어요.

여기 생긴지는 10년이 넘었다고 하던데 저는 이제 알게되서

오늘 첫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상동에서 먹어본 인도 카레가 제 입맛에 맞아서

오늘은 다른 카레집은 어떤지 궁금하게 되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밑에 사진처럼 1층에 입구가 있고 계단을 올라가 

방문하시면 된답니다.

 

내부는 이렇게 완전 인도풍으로 인테리어가 되있어요.

저번에 상동에 간 곳보다 더 인도향이 풀풀..!

매장 한 가운데에 있는 TV에서는 인도노래인지?

뮤직 비디오가 쉴틈없이 재생 했습니다.

저녁시간쯤에 방문 했는데 입장전엔 역시 QR코드 인증 하고

편한자리에 착석 했습니다. 사람들은 2~3팀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러면 이제 젠틀하신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주신답니다!

 

카레에 난 이렇게만 시킬까 고민하다가 저녁세트메뉴A로 시켰어요!

수프에 샐러드 치킨 그리고 카레와난! 음료까지 

알찬구성으로 되있어서 안시킬수가 없었죠!

카레에 난 찍어먹거나 올려먹거나 했던 그 맛을 잊지못해

오늘의 난은 허니난과 갈릭난 이렇게 시켰어요!

카레는 추천메뉴인 치킨 티카 마살라! 향신료를 좋아하기에

향신료맛이 강해도 상관없었죠!

 

 

식전에 이제 옥수수 수프와 샐러드 먼저 나와서

가볍게 입가심 먼저 즐기면 된답니다!!!

옥수수 수프는 단맛보다 완전 고소한맛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바로 뚝딱 했네요.

 

3가지 종류의 치킨! 옆에 같이 나온 붉으스름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맵지도 않은 소스

치킨은 바베큐 느낌으로 튀기지않은 구운 치킨인데

칼집 큼지막하게 난 제일 큰 치킨은 퍽퍽살 위주인데

저는 퍽퍽살도 맛있게 먹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나머지는 살짝 향신료가 가미된 치킨맛 이였죠

 

저한텐 메인이라고 생각한 난 !!!

나오자마자 엄청 커서 놀랐어요 손바닥 2~3배는 된듯한...크기

고르곤피자처럼 얇지만 작지 않는 크기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고 찢어서 카레랑 즐기면 된답니다.

허니난엔 위에 소스가 잔뜩 뿌려져 있어서 끈적거리긴 하지만

손맛에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맵게 생겼지만 하나도 맵지 않은 치킨 티카 마살라 카레

안에는 닭고기도 들어있어서 난에 올려 먹으면 된답니다.

저번에는 양고기가 들어간 카레를 시켰었는데 양고기 들어간게

오늘은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메뉴에 치킨도 같이 있어서!!!

치킨도 맛있었지만 양고기가 더 떠올랐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완전 배부르게 싹싹 긁어 먹었어요.

다음엔 카레 하나 더 있었으면 딱 이였을거 같은 기분

난이 커서 카레가 조금 제 기준엔 살짝 모잘랐어요

난에다가 더 듬뿍 올려서 먹고 싶었는데!!!

커다란 난이 2개라 어쩔수 없었지만요!!!

조만간 또 가면 카레와난 이렇게 시켜서 미친듯이

식사할 예정입니다.

부천역에서는 도보 1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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