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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맛집

편스토랑! 꼬막에 빠진 빨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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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디 입니다!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18회차! 우승한 우승상품
꼬막에 빠진 빨간밥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달콤하고 촉촉한 파프리카와 짭쪼름한 꼬막소스로
강렬한 맛이 난다고 하니 안먹어볼수가 없죠?!
또 꼬막을 너무 좋아하니 기대감이 더 상승 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꼬막비빔밥을 접할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편의점에서 출시를 하니 반갑기도 했어요!
마지막에 먹어본 꼬막비빔밥은 연안식당에서
먹기도 했는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더 설렜어요!


구성품으로는 밥 한공기와 포크와 숟가락이 합쳐져있는 포크락과 전체적인 맛을 책임져줄 꼬막이 들어있는
파프리카 꼬막소스와 마요네즈 비빔밥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해줄 참기름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참기름과 마요네즈는 빼고 처음부터 같이
재료를 품고있는 접시에 밥과 꼬막소스를 먼저
넣은후에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에 미리
섞어주면 되는데 밥이 딱딱해서 잘 안비벼져요.
그래서 대충 비비면 됩니다 어차피 전자레인지
다 돌리고 나서 마요네즈랑 참기름 넣어서
다시 한번 비벼야하니깐요!!!


이번에는 재료를 품고있던 접시를 맨 처음에
모든걸 담고있는 종이박스로 접시를 품어 줍니다.
그냥 접시채로 돌리게되면 사방팔방으로 소스가
튈 수도 있고 전자레인지를 돌리고나면 접시가
너무 뜨거워져서 잡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손잡이가 있어서 안뜨겁게 편하게
들고오면 됩니다. 이렇게 손잡이도 있는거보니
상당히 디테일하게 구성해논거 같아요.


전자레인지를 다 돌리고 나면 대미를 장식할
마요네즈와 참기름을 넣어 하이라이트를 향해
열심히 비벼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냄새한번
맡게된다면 비비는걸 멈출수가 없을거에요!
양을 보아하니 저에게 부족할거 같아서
즉석밥까지 하나 사서 더 넣어서 비벼먹고 싶었는데
그러면 맛이 달라질까봐 넣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적당한 매콤함과 싱겁지도 않고 즉석식품답게 어느
정도는 짭쪼롬한 맛은 있기야 했지만 이 정도로 맛을
잘 뽑아내다니 라는 생각도 들긴 했어요.
소스로 봤을때는 이런 생각을 했지만 또 중요한건
꼬막이겠죠? 꼬막은 일단 작습니다. 조금 만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살짝 그 꼬막의 비린맛 이라고
할까요? 심하지는 않는데 살짝은 났어요.
이 강한 소스에서도 묻히지 않는 그의 바다향..
그래도 소스가 맛있어서 먹기에는 맛있게
먹을수는 있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는
꼬막보단 밥이 부족해서 아쉬운 느낌이 더
강하게 든거같은 이상한 느낌이랄까요?
꼬막만 조금 괜찮아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이 빨간밥을 다시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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