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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맛집

지코바치킨에 치밥은 역시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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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디 입니다.
오늘은 거의 1년만에 지코바를 다시 영접하는
기대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맨날 먹어야지 생각만 다짐했던 그 시간 오늘은
이뤄볼려고 부천시청쪽에 있는 지코바 부천점을
방문해서 양념구이치킨 순살로 포장 할려고 왔습니다.
지코바는 역시 양념구이 순살이죠
왜냐하면 저는 오늘 치밥까지 마음 먹었기 때문이죠!!!
저번에 먹었을때도 치밥해서 먹었는데
정말 다른 치밥이랑 비교할수없는 그러한 맛을
저는 맛을 봐버렸기때문에 포기 할수 없었습니다.

 

 
메뉴판에도 역시 햇반을 팔더라고요!
하지만 미리 사논게 있어서 따로 주문은 하지 않았어요
치킨 한박스와 치킨무 그리고 콜라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집으로 와서 개봉!

 
1년만에 다시 보는 비주얼 향도 너무 좋아요
어떤치킨이든 향은 다 코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비염이 살짝 있는데도 딥하게 맡아지네요.
그리고 떡을 좋아하는 저는 떡도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른곳은 떡은 정말 소량만 들어있는데
따로 떡 추가까지 굳이 안해도 될 정도의 양입니다.
불향도 너무 잘 입혀져있고 양념이 입에 너무
잘 맞아서 중간에 멈출수가 없습니다.

 
지코바의 저 양념에 묻어나온 닭 기름에 용화된
소스라고 할까요? 저걸로 밥을 꼭 비벼야 합니다.
다른곳은 딱 양념으로만 비벼 먹으면 약간
턱 막혀 적당히 먹고 숟가락을 멈추게 되는데
지코바는 불맛이 감미되서 계속 먹게됩니다 그리고
치킨도 어느정도 남겨두고 그 다음에 밥을 넣고 나서야 그때 이제 비벼야 밥한톨 한톨 양념을 묻혀 원하는
때깔이 나오는데 그때가 먹기 좋더라고요!
치밥에서도 이런 풍미를 느낄수있다니
한번 또 빠져버려서 자주 시켜먹거나 포장하러 자주
갈거같아요 완전 한톨도 안남기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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