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댄디입니다.
며칠전부터 계속 면종류가 너무 끌리고 맛있는걸
너무 흡입하고 싶어서 배도 제 생각과
똑같이 면을 너무나도 원했는데
신중동 먹거리쪽을 걷다가 등촌칼국수 간판을
발견하고바로 들어갔어요!
예전에 부천시청쪽에서도 맛있게 먹었던곳인데
체인점 인가봐요!
그 맛을 아니깐 바로 들어갔습니다.

등촌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저는 맵찔이 이기때문에 보통맛으로
2인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구성은
버섯매운탕 칼국수 2인 + 소고기 샤브샤브에요!
칼국수만 먹을려고 들어왔지만 역시 고기는..사랑이죠
도저히 그냥 눈뜨고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얼마 안되서 바로 상차림셋팅을 해주셨어요.
느타리버섯의 웅장함 미나리가 숨도 안죽은체 공기를 뿜는 높이 쌓여있는 산
윤기 그 자체인 칼국수면과 칼국수 하면 빼놓을수없는 단짝친구 김치
그리고 붉은빛깔을 뽐내는 샤브샤브에 들어갈 소고기와
모든걸 마무리 할수있는 희생적인 볶음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통맛이 딱 제 맵기인가봐요.
더 매웠으면 모든 땀구멍에서 땀이 났을겁니다.
볶음밥까지 볶는데 그때 이제 배가 엄청 불렀는데
다 볶으면 신기하게도 배가 어서 밥도 넣으라고 하는지
소화능력이 진화한건지 밥 몇 톨 빼고 다 먹었어요.
볶음밥을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알차게 간만에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가요~~~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이라고 적혀는 있지만 아침11시부터 밤12시까지
영업시간이 바뀐거 같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위치는 신중동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안팍인거 같았어요.
주소는 경기 부천시 중동 1136-3 2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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