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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맛집

상동 굽네 볼케이노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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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디 입니다.

오늘 저녁은 치느님을 접신 하려고 상동역에 있는

굽네치킨집에 방문해서 먹을려고 합니다.

정말 퇴근하고 오니 많은 사람들이 치맥을 즐기는데

오늘은 몸상태가 알콜로 많이 쪄들어.. 

알콜대신 탄산으로 적실려고 사이다를 시켰습니다.
항상 굽네치킨에 오면은 고추바사삭만
시켜먹었는데 볼케이노는 들어만봤지
한번도 안먹어봐서 시켜봤어요!
볼케이노라 이름부터 웅장해서 엄~~~청
매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망설임 조금 많이하고 시킨뒤에
과자랑 치킨무 앞접시를 주셨습니다.
치킨무가 왜이리 맛있었던지
배고픈건지 달달하면서 시큼하게
제 혀를 치킨무에 홀릭 시킨뒤에 매장조명도
다이아몬드같이 생긴게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그리고 치킨집에서도 이제 과일도 파네요?!
쥬씨나 이런곳에서도 과일도시락 팔던데
치킨집에서도 팔아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대망의 볼케이노!
비쥬얼은 그냥 어떤치킨이 와도 바로 합격!
볼케이노는 먹음직스럽게 붉은앙념을 띈게
빨리 아주 잡아먹어달라고 울부짖네요.
맛은 생각보다 많이 안맵고 적당히
혀만 살살 얼얼만 정도로 맵기는 딱 이였습니다.
단맛으로 나는 불맛보단 새콤한불맛?
이 맛에 좀 더 가까운거 같았어요.
다들 볼케이노순살로 시켜서 치밥 드시던데
진짜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ㅠㅠㅠㅠㅠ
항상 치밥은 지코바치킨으로 했었는데
이것또한 치밥으로 완전 안상맞춤!
볼케이노를 앞에두고 치밥을 못했다니..
세상이 와르르펜션 이더라고요...
그래도 완전 골만 남기고 살이란 살은 다 먹었습니다!!!
다음은 진짜 볼케이노는 치밥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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