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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맛집

<편의점>편스토랑 고추참치 비빔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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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댄디입니다.

오늘은 편스토랑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에도 오늘 먹을 고추참치비빔우동과 비슷한 마라참치비빔우동을

먹어봤었는데 엄청난 충격과 공포의 맛을 느껴버려

그때 꼭 고추참치비빔우동을 먹어봐야겠다라고

뼈져리게 느껴 먹어볼랬지만 항상 일하는곳엔 다 팔린건지..안들어온건지

몰랐지만 오늘은 딱 하나가 남아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마라참치 비빔우동과 똑같이 마라에서 고추로 바꼈을뿐

들어간 재료와 구성품은 아예 똑같습니다.

저번에도 비닐에 담긴 우동면사리 그냥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었는데 안쪽은 열이 제대로 안닿았는지 면이 잘 안풀리더라고요.

비닐에 들어있는채로 조금 손으로 주물럭해서

면을 풀면 섞기도 편해지고 먹기도 수월해지니깐

면 미리 풀어주세요!!!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요 ㅠㅠㅠ

 

마라참치비빔우동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마라를 싫어하지도 않고 엄청 좋아하는데 그때 먹은 마라는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맛도 냄새도 너무 쌨지만 오늘 먹는건

냄새는 마라 처럼 쌔지도않고 맛은 일반 고추참치보다는 살짝

매콤하고 소스에 뭔가 더 가미된 그런 맛이였습니다.

마라와 고추참치중 또 먹는다고 하면 주저없이

고추참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언제나 비빔우동 하나론 제 배를 채울수 없었기에 오늘은 남도떡갈비 정식 도시락까지

먹었습니다. 밥은 흑미라 식감을 더 돋구어 떡갈비에 어울렸어요.

서브 메뉴로는 모듬전에 있는 전들도 있는데 하나 하나 맛있었고

그 중 동그랑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시락은 항상

알차게 그 에 맞는 반찬들이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는

구성으로 재밌는맛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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